정년없는 평생직업! 60대 주부가 도전하기 좋은 자격증 "TOP 5"

60대에 자격증이라니,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격증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60대 주부는 오랜 삶의 경험과 배려, 실천력이 강점이 되어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자격증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60대 주부가 도전하기 좋은 자격증을 엄선해 소개하고, 자격증별 시험 정보와 활용 방법까지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늦지 않은 도전의 시작을 함께 해볼까요?

 

 

 

1.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쉽게 말해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흔히 관리소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입주민과 소통하며, 시설을 점검하며, 예산도 관리하는 등 아주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공동주택이 계속 늘고 있는 요즘, 수요가 줄어들 일 없는 전문 직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구 분	내 용
장 점	1. 정년이 없습니다.(60대, 70대에도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 생활과 가까운 직업입니다.(집 가까운 단지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3. 안정적인 수입이 가능합니다.(보통 월 200~300만원 정도의 수입, 대단지 경우 수입 증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라 주부 경험이 장점입니다.
단 점	1. 자격증 취득이 다소 어려움(민법, 회계의 과목이 포함) 2. 민원의 스트레스 있습니다.(사람을 상대하는 일로 다소 까다로운 민원이 있음)

 

60대 주부분들에게도 정말 필요하고, 꼭 맞는 자격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근무지이며, 사람 중심의 일이며,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거기에 자격증을 따고 나면 바로 취업으로도 연결되어 경력을 쌓으면 프리랜서처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강의가 정말 많이 활성화 되어 있기 떄문에 교재와 함께 영상 강의를 하루에 2시간씩만 들어도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고민중이시라면 무료 상담도 가능하니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 방과후 지도사 / 독서 지도사

방과후 지도사는 아이를 키우면서 생긴 돌봄 경험, 인내심, 소통 능력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자격증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이나 문화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놀이 미술, 인성 교육 지도를 하는 직업입니다.

 

구 분	내 용
장 점	1. 짧은 교육과정(4~6주)으로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2. 문화센터, 유치원, 홈스쿨 등 활동 범위가 넓고 다양합니다. 3. 온라인 강의로 쉽게 준비할 수 있어서 집에서도 시작이 가능합니다.
단 점	1. 국가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이라 활동처는 자격증만으로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2. 지역에 따라 자격 보유자 수가 많아 경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운 경험을 그대로의 경력처럼 작용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고, 교육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바로 도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바리스타 자격증

평소 커피를 좋아하시고,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이시라면 이러한 취미를 수익형 활동으로 연결해주는 자격증이

바로 바리스타 자격증입니다.

카페 창업뿐만 아니라 수업(강의), 출장강의, SNS 활동 등으로 활용도도 다양합니다.

실제 카페를 방문해보아도 커피를 내리고계신 분들을 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 분	내 용
장 점	1. 커피라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2. 창업이나 강의 등 다양한 진로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3.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 등)으로 교육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점	1. 실습이 필수라서 머신이나 원두가 없는 경우에는 온라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2. 자격증보다 실력이 중요하기에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혼자만의 취미로 시작해서, 작은 클래스나 플리마켓 판매로까지 확장할 수 있기에 일과 취미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실제로 일의 만족도가 높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4. 정리수납 전문가

요즘은 60대 자격증뿐만 아니라 30~40대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유행중인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은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기술을 배우는 민간자격증입니다.

TV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이후로도 대중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내 살림 경험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구 분	내 용
장 점	1. 정리를 잘하는 습관과 살림 경험이 그대로 실무에 활용됩니다. 2. 단기간(1~2개월)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SNS나 블로그와의 연계도 쉽습니다. 3. 1인 사업이나, 프리랜서로 할 수 있어서, 자유롭습니다.
단 점	1. 강의나 정리 의뢰가 들어와야 수익이 생겨 소득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2. 활동할 땐 물리적으로 이동하거나 체력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60대 주부님들께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보다 집 정리를 많이 해본 살림의 고수 주부님들이 딱이기 때문입니다.

정리 콘텐츠로 블로그나 유튜브 수익까지 연결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간 내 살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직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큰 무기입니다.

고민보다는 무료상담을 통해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요양보호사

고령화가 심해지는 우리 사회에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직종 중 하나이며, 비교적 취득이 쉬운 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을 돌보고 케어하는 국가자격증이며, 교육 이수 후 바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경력 없이도 입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60대 주부님들 주변으로 많이 취득하시는 자격증입니다.

구 분	내 용
장 점	1. 직접 사람을 돕는 일이라 보람이 큽니다. 2. 시설, 방문요양, 재택요양 등 근무형태가 다양해서 유연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3. 교육 이수 후 바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경력 없이도 입문이 가능합니다.
단 점	1.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도 포함이 되어있어, 체력 및 감정관리가 필요합니다. 2. 교육 이수 시간(240시간 이상 )이 필요합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배려심과 돌봄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부님들께 잘 맞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노인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자긍심도 높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요양보호사에 대해 상담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뭔가 내 일을 다시 해보고 싶다.” “아이들도 다 컸고, 집안일도 어느 정도 정리됐는데…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
“시간은 생겼는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나이 들어 시작할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두 번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우리는 살림도 그렇게 배웠고, 아이도 그렇게 키운 것 처럼

정년 없이, 내 나이와 상관없이 경력과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은 흔치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그동안 가족을 위해 멈춰왔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기회일지도 몰라요.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분명히 여러분만의 길이 열릴 겁니다.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진짜 커리어, 이제는 ‘나를 위한 일’을 시작할 시간입니다.